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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소풍 Picnic 2024

by cranberry 2024. 2. 13.

 

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

마침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자,

은심은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나이가 들면 옛 추억 소환하면서

얘기할 떄 얼마나 재밋고 돌아가고 싶을까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니

너무 슬플것만 같은 영화다

할머니랑 같이 보러가야지